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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움과 아쉬움
  글쓴이 : brazillian     날짜 : 10-01-07 20:52     조회 : 645    

wow!! 토바기님 !!전화 너무너무너무 반가웠고 고마웠어요

내가 진짜 전화 기둘렸었어요 애들 옷도 싸놓고 ㅋㅋㅋ

진짜 보고싶었거든요 한데 바쁘실거 같았어요 ㅋㅋㅋ

애들도 잘 지내다 가고 아논님도 또 전체 식구들과 즐겁고 바쁜 일정을 잘 마치시고 가신거 같아요

다음엔 토바기님이 오시든 내가 가든 꼭 꼭 만나서 한잔~~~

사진은 푸켓으로 보내줄께요 오면 주려고 뽑아 놓고 있었거든요

다담주엔 연주때문에 10흘간  LA에 가요

나중에 푸켓가면 피아노 있는곳 알려줘요 내가 길~~게 쳐줄께요 호호호

이제 나이가 그런지 손가락도 굳은거 같아요 연습집중도 안되고 ㅋㅋ

참~~애들 뭐 필요한거 없어요? 혹 잊고 안사간거 있음 알려줘요

내가 새해선물로 사서 보내줄께요 (애들도 보고싶당~~~)

suddenly, something happend with my laptop so I can't wirte with korean. sorry!!

Anyway

I really glad to hear you!( Thank you so much for calling)

I hope everything goes well for your family!!

we miss your family and Puket.

Take care!!

Bye for now!!

 

 


아논   10-01-08 18:01
오늘 통화 목소리 반가웠어요..
저희도 꼭 한번 만나고 싶었답니다.
하지만 매일 매일 병원에  처가집 가족들과 그리고 저희 가족들과 각각 2박 3일씩의 여행과 시골집에 다녀오고 하다보니 정말 친구나 회사 관련해서나 아무도 만나지 못했답니다.
특히 이번엔 토바기와 제가 동시에 나가면서 아이들도 다 델구 나가는거라 난생 처음으로 전 가족이 함께 하는 자리라서 더욱 행복했습니다.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이뻐해주시는 가족들을 보면서 이것이 정말 가족이구나라는 생각과 더불어 앞으로 자주 자주 이런 시간을 마련해야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주은이네 가족도 새해에는 건강하시고요..행복하시구요.
언제가 될진 모르겠으나 다시 한번 아이들과 모여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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