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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마다 이용했는데 나만 몰랐네요 ㅜㅜ
  글쓴이 : 폴맘     날짜 : 10-06-14 13:51     조회 : 873    

목소리 근사한 양부장님 덕분에 올해도  급한 예약을 하게되었네요.

언제나 친근하니 응해주시는 울 양부장님이 저는 예금주이거니.....

3년전부터 양부장님 통해 푸켓을 해마다 간답니다.

올해는 발리로 가보자 했으나 시골집으로 또 향합니다.

동남아 여기저기 코타키나바루, 세부 ,빈탄 .바탐 ,발리.....

이곳저곳 다 가보았지만 정말 푸켓이란 곳은.......

중독성있는 푸켓.

또 그곳 중심에 시골집.

울가족은 서울토박이인지라 시골집의 정겨움을 뿌리칠수가 없네요.

며칠후 23일 저녁 11시30분경...

그곳에서 만날수 있게되어 기다려집니다.

참! 저는 반넉소개를 그냥 지나쳤는데

여러분들은 예약전 읽어주는 센스!!!!!

푸켓토박이가 막내동생이아니라네요 ㅋㅋㅋ 

 

 

 

 


양부장   10-06-15 09:46
ㅎㅎㅎ 억울해 하실거 없읍니다..
알아서 좋을수도 있지만...모르는게 약이란 말도 있지요..^^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읍니다.
이삼일 뒤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한네요..
집안 정리 잘하시고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밝은 목소리는 다른 사람에게도 바이러스가 전파되어
기분을 좋아지게 만드는 법이라고 했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맑고 밝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쓰신다던 후기는 안쓰시고 방명록에 도장을 찍으셨군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아논   10-06-15 14:27
안녕하세요?
23일 출발하셔서 르메르디안에 투숙하시는군요..
시골집엔 늘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여러분들이 다른 여행사들보다 만은듯 해서 행복함을 느낍니다.
재방문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여행에서 만족을 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지요..
누구에게나 늘 최선을 다하는 시골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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