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적응한다고 이제서야 글올리네요^^
푸켓 자유여행허니문 준비한다고 시골집에 글 많이 올렸었는데, 김정미 입니다
기억나실련지 ㅎㅎ
신혼여행가자마자 카메라 고장나서 , 살라 풀빌라에서 푸켓시내 센트럴까지 가서 카메라 샀는데, 그 산카메라가 산지 한시간만에 또 고장났었따는 ^^;;
다행히, 그다음날 아논님이 한국말 잘하시는 가이드분( 여행동안 그분자주 뵛었어요 덕분에 ㅎㅎ이름을 까먹었어요 ㅠㅠ) 부쳐주셔셔 새카메라로 교환하고..
참, 신랑은 카메라교환 기대도 안 했었대요, 관광객이라 산지 얼마 안되도 안바꿔줄꺼 같다고,,한국가서 바꾸자고 그러는걸 제가 시골집에 전화해보자 했었거든요 ㅎㅎㅎ
덕분에 남은여행 잼나게 잘다녀왓구요^^ 지금은 둘이서 그애기 하면서 재미있어 한답니다~~
자유여행 불안해하던 신랑도 또가자고 난리네요 ㅎㅎ
이제서야 감사글 올려요^^
저보다 신랑땜에 한번더 가지 싶네요.. ㅎㅎ 그때 또 이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