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이죠?
부산은 눈이 두번이나 올만큼 싸늘하답니다. 서울이나 위쪽지방에 비교하면 장난이지만....
식구들 건강하시죠? 특히 사모님은?
서울가든에서 다같이 돼지바베큐 먹었던게 엊그제같은데, 해가 넘어버렸네요.
8월휴가 다녀오자마자 후기남기느라 장문을 썻는데 날려버리고, 또쓰고 날리고...
그냥 넘어가기러했죠.ㅋㅋ
작년연말에 운영하던 커피숍 정리하고 롯데리아 오픈했어요. 확장개업이죠.
규모가 크다보니 관리하기도 힘드네요.
돈마니 벌어 8월에 시댁식구들이랑 푸켓가서뵈요.
벌써 어떻게 누나들부부, 형님부부들 즐겁게해드릴까 걱정이네요.
우리가 쏠건데 작전도 잘짜야하기에....사장님 파격할인? 부탁함다.ㅋㅋ
진짜 이러다 푸켓에 집한채사야는거아닌지....
또 연락드릴께요.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