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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8년이 지났네요~
  글쓴이 : 지민엄마     날짜 : 11-04-28 11:09     조회 : 791    

대학교때 아는 언나랑 여름휴가 차 갔었는데...벌써 8년이 흘러 두아이의 엄마가 되고 여행을 그리워하며 살고 있어요~그때 아논님이 맛있는 꼬치도 사주시고 가이드 분 성함이 아마 "웃"이였을걸요?  또 한국말 잘하시던분이 이 분이던가 한분 더 계셨었는데...피피섬도 넘 그립고...그래도 여전히 이렇기 반넉을 지키시고 계시니 언제든 또 들러봐야겠네요~^^

제가 그때 사진도 보내드렸었는데...받으셨을라나 모르겠네요~아논님 계속 번창하시고 울 꼬맹이들 이제 5살,1살인데....좀 더 크면 데리고 놀러가야겠어요~그땐 스노우쿨링 말고 스킨스쿠버에 도전해 볼랍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아논   11-04-28 17:16
안녕하세요?
8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면 시골집 초창기였을듯 하네요.
그 동안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구 많은분들께서 아직도 시골집을 잊지 않고 다시 찾아주시고 다른 분들에게 홍보를 해 주고 계십니다.
현재 시간이 흘러 지민엄마님께서도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구 저 또한 세아이의 아버지가 되어 있지만 푸켓을 사랑하고 푸켓을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필요한 시골집 여행사는 지금도 변함없이 푸켓을 키지고 있답니다.
언제고 좋은 추억을 가지고 다시 찾아주신다면 더욱 좋은 여행으로 모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04-29 19:25
안녕하세요.
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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