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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1년중 그때가 되어 올만에 방문했더니만...
  글쓴이 : 시나     날짜 : 08-05-15 15:16     조회 : 793    

제작년,작년에갔다오고나서 올해또 마약같은 푸켓의 유혹에 시달리다가 들어왔어요

"그"때가 되었나봐요..ㅎㅎ 이상하게 자꾸 푸켓만 가게되죠...

그런데 들어왔더니 홈페이지가 싹~바껴있네요..^^

처음엔 잘못들어온줄알았어요

와~근데 화사하고 깔끔해진게 정말 좋아졌네요...

그리고 직원분들 사진과 하나하나 설명보면서 정말 즐겁고 재밌었어요

그페이지넘좋네요...^^

낯익은분들 사진보면서 반가웠구요...

참,양부장님은 항상 통화만하다가 사진은 첨 보앗는데..목소리와 상상했던 모습이

비슷하십니다..^^하하

시골집이 점점 여러모로 이뿌게 변해가는거 보니깐 정말 좋습니다...

올해도 시골집과 함께해야지용~~

-시골집 광팬-

 


양부장   08-05-16 12:42
안녕하세요?
잊지 않으시고 찾아 주시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지금 시골집을 찾아주는 분들중 절반 이상이 이미 시골집을
한번 이상 경험하신 분 들이랍니다.
시나님처럼 푸켓병(?)^^을 가진 분들이죠..ㅎㅎ
자주 놀러 오셔서 자취를 남겨 주시구요..
전화 통화시 가지셨던 상상은 칭찬으로 생각해도 될련지요...
다음 통화를 기대 합니다^_^
감사합니다..
아논   08-05-17 10:50
안녕하세요?
그간 많은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는 시골집이 더욱 발전해나가는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늘 시골집을 잊지 않고 찾아주시고 신뢰해주시는 분들이 있는한 시골집은 늘 처음의 그 맘을 잊지 않고 여행객들을 위해 존재하고 그로인해 정당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다시 찾아주셔서 반갑구 감사하구 더욱 좋은 여행을 하실 수 있기를 비랍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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