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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맨입니다..^^ 사이트개편축하드립니다.
  글쓴이 : 최창수     날짜 : 08-05-26 13:49     조회 : 725    

안녕하세요?

아논,양부장님,토바기님, 다들 잘지내고계시지요?.

오랜만에 들어오니 많은면이 바뀌었네요.

축하드립니다.사이트가 훠~~~얼씬 이쁜 모습으로 바뀌었네용..

이거만드느라 돈좀쓰셨겠습니다..^^

환타지아 10년회원비 날라간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유추해봅니다.^^

작년에 말도 많고 탈도많아 우여곡절이많아 이제야 인사드리는점 양해바랍니다.

잘지내시지요?,다들 건강하시고 자녀분들도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제 딸 승희도 무럭무럭커서 말않듣는 미운31개월입니다.

잘하면 올해 10월에 푸켓에 아이와함께 갈듯합니다.

그때도 잘부탁드리고요,홀리부사콘풀엑세스가 리노베이션들어간다니 기대해봅니다.

당근 예약될거라 믿어의심치않으오며 (그동안 홀리만11번투숙이오니 거절안하겄조?)

날로 번창하시는 모습 보기좋으며 항상 하시는일 잘되시고 무엇보다 가족의 건강이

우선이오니 항상 모든 시골집 임직원과 가족여러분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욷에게도 안부전해주세요,^^ 턱수염면도했나 모르겄넹..^^


양부장   08-05-26 18:07
아~이고 이게 얼마만인가요?
세상에.... 그간 어찌 지내셨는지..자못 궁금하네요..
아이도 많이 컷다니 함 보고 싶군요..
언제 시간나시면 사무실에 함 들리세요..
잊지않고 들려 주시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아논   08-05-27 11:09
아니..이게 누구신가요?
보던중 반가운 이름이긴 한데...
그동안 살았는지 죽었는지 여러모로 안부를 확인했으나 생사가 확인되지 않는바 홍콩에서 떠돌다 국제 미아가 된것은 아닌지 은근 걱정에 걱정을 했었답니다.
그져 가정사는 남자가 져주고 남자가 꼼짝말아야 편안한법...
가정과 일신에 행복이 그윽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환타지아는 하도 찾은지 오래되어서 멤버의 꼬냑이 숙성이 잘 되었다고 가끔 연락이 오는 정도입니다.
최창수님을 비롯하여 란이님도 이뿐 승희에게도 안부 전해주시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그래도 가끔은 안부 전해주세요...
최창수   08-05-27 12:52
^^ 살아있었습니다.

작년에 캄보디아도 다니고 홍콩에는 자주 여러번 나갔던지라..마니 쏘다녔지요.ㅋㅋ

남자가 져주고 꼼짝말아야 편한다는말에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ㅠ.ㅠ.^^

양부장님도 잘지내시지요?. 건강하세요 양부장님..^^

언제함 푸켓가서 숙성잘된 꼬냑한번 먹어보자구요..^..^

그럼 잘지내세요...
  08-05-28 16:48
안녕하새요?
욷  입니다.  잘지내새요?  술믁으로오새요.
     
아논   08-05-28 17:01
욷..사투리 쓰지말구표준말로 하세요..
술믁으로가 뭡니까?
술 마시러나 술드시러 오세요..해야지..크크크
똑 바로 하세요...
욷이 메신져를 하니 이래 댓글도 남기네요..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그려...
암튼 건강하게 살아있다보면 다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양부장   08-05-28 18:46
푸켓가서 아이스맨님 이름으로 되어있는 코냑을 찾아 먹어야 겠구만..
숙성이 잘 되어서 무지 맛이 좋을것 같군요^^
욷하고 마실려면 빨대 꽂고 마시는 이싼 술을 마셔야 하는데..
달콤하게 먹을만한데..겁이나서..
어쨌거나 환타지의 쌩음악과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
푸켓토바기   08-05-28 18:56
미운 31개월....ㅋㅋㅋ
우리정하는 그사이 무럭무럭 몸무게만 늘어 34개월만에 억지로 우겨우겨 학교에 넣었답니다..
물론 학교 들어간 첫날부터 오늘까지 여전히 학교만 가면 울어서 목이 쉬어있긴 하지만여..ㅋㅋㅋ

이쁜딸....
그뎌 올해 한번 보겟네요..

홈피는 아논 환타지아 10년 맴버비 아껴줄라고 노가다는 제가 한 덕분에 저렴하게 개조 했답니다.
덕분에 홈페이지 노가다 작업하느라 어깨에 근육 석회화가와서 병원비가 더 들어가고 있지만여..^^;;

편안하게 잘 계시고...
푸켓에 오심 숙성된 그 술 먹을때 저도 함 끼워주세요~~~ㅎㅎㅎ
시간되믄 우리집 마당에서 한번 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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