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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홈피에서 아논 삼촌이라는 호칭으로 졸지에 여행을 통하여 조카를 얻게된 효현 조카님을 어찌잊을수가 있겠는지요?
아버님 어머님은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아버님 사업은 번청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빅차이는 사무실에서 일 잘하였구 퇴사하여 승승장구하다가 지금은 모스파업소의 태국인 매니져를 맡고 있다고 하네요..
늘 열심히 배우고 일하였으니 앞으로도 더욱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라 생각을 하구요..
그동안 뜸하더니 연락을 주어서 반갑네요..
나중에 언제가 될진 모르겟지만 시골집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고 연락을 주세요..
어였하게 팀원을 잘 이끌어갈 조카님의 얼굴이 어렴풋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