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12개 출자.출연기관이 대규모 출연금 증액을 추진한다. 사진은 출연금 증액 규모가 가장 큰 제주테크노파크 전경.
제주도 12개 공공기관이 내년 예산의 대규모 증액을 추진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도내 12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2027년도 출연금 증액 타당성 검토결과를 공개했다.
12개 기관의 총 증액 규모는 올해 883억461억461만원과 비교해 587억3923만원(53.5%) 늘어난 1470억4385억원 상당으로 집계됐다.
타당성 검토 결과 증액안이 원안 가결된 5개 기관은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한의약연구원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 △제주사회서비스원 △제주문화예술제단 등이다.
검토 결과 사업 조정 등 의견이 제시된 7개 기관은 △제주연구원 △제주의료원 △서귀포의료원 △제주4.3평화재단 △제주콘텐츠진흥원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 등이다
온라인 릴게임 정보
.
증액 액수가 가장 큰 기관은 제주TP로, 올해 216억5329억원보다 215억5901억원(99.5%) 늘어난 432억1230만원이다.
이어 △서귀포의료원이 115억764만원 늘어난 312억7980만원 △제주콘텐츠진흥원은 65억1638만원 늘어난 156만1290만원이다.
증액 비율로도 제주TP가 99.5%로 가장 높았고 △제주의료원 79.8% △제주콘텐츠진흥원 71.6%로 뒤를 이었다.
제주TP는 신규 국비사업의 지방비 매칭 66억원 등 불가피한 출연금 증액이 필요하고, 바이오·AI 신규 사업 추진, 제주벤처마루 유지비 등 인건비 부족분을 보전하기 위해 증액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모바일 바다이야기 기프트 전환
서귀포의료원은 △응급·심혈관·분만 등 필수의료 인건비 △약품비 △퇴직급여충당금 지원 △누적 차입금(232억 원)의 단계적 상환과 함께, 고령화 대응 및 통합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인질환 전문센터 증축 예산 35억원을 반영했다.
제주의료원은 고령 입원환자 및 신장 장애인 지원을 위한 혈액투석실 신설 및 노후 시설·장비 보강 등에 약 34억 원을, 지방의료원 공공의료 기능 유지를 위한 필수 운영비로 79억5000만원을 반영했다.
제주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IP 。프업(10억 원) △AX(인공지능 전환) △기술실증(8억 원) △콘텐츠기업지원센터(국비 5대5 매칭) 등 증액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 서귀포 콘텐츠 교육 장비 개선, 장르별(영화·음악) 제작 지원, 작은영화관·비인 공연장 운영 및 수요자 맞춤형 교육.공모를 통한 신규 고용(80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2개 기관별은 이번 증액 타당성검토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자체 예산안 검토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안 심사를 거쳐 내년 예산을 확정하게 된다. <헤드라인제주>
제시된 7개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