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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계신지요?
  글쓴이 : 연정     날짜 : 10-08-21 14:23     조회 : 431    

안녕하세요~^^

'연정'입니다~

아직 기억하실런지..점심 준비 와중에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나도 태국이 또 떠올라 들어와서 눈팅 좀 했습니다^^

5월 말일쯤 다녀왔으니까...3개월 밖에 안되었는데도 전 한 1년은 안갔다온거 같네요..ㅡ.ㅜ

여전히 시골집은 친절하시고 기준이 있는 영업을 하시는 거 같아 나름 단골로서 너무 흐뭇하네요...^^

사실 2년여 동안 푸켓에 꽂혀서 10번 정도 다녀왔지만..사실 그 중에 1-2번쯤은 카드로 결제를 해준다거나 몇 바트라도 싸게해주는 여행사를 선택해 본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왜인지 모르게 다들 불친절하시고..결국은 스리슬쩍 다시 시골집으로 오게되더라구요..^^

도저히 시간이 안나서 휴가때 못갔지만..11월쯤 성수기가 시작하기 전에 다시 가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ㅡ.ㅜ

그때까지 항상 건승하시고 가족분들과 직원분들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아논   10-08-23 10:41
안녕하세요?
점심 준비 와중에,태국이 생각나서 시골집을 찾아주시는 것은 큰 영광이네요..^^
그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시골집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진장 바쁘게 지냈구요..
8월말 아마 마지막 휴가객들로 이달말까지는 정신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게 될 듯 합니다..
시골집은 늘 찾아주시는 한분 한분에게 시골집리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으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찾아주시거나,다시 찾아주시는 분들,또는 주변 분들에게 소개해주시는 분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도록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푸켓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늘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점 항상 감사하고요..^^
건강하게 맡은바 일을 잘 하다보면 언제고 또 기회가 주어지겠지요..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푸켓은 잔뜩 흐린데다 아침부터 부슬 부슬 비가 내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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