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양대 대호 태권도장은 가끔 우리 아이들은 물론 우리 가족들 사이에 웃음으로 거론되는 이야기 거리중의 한 곳이 되었습니다.
태권도를 배운 것도 좋았지만 서로에게 인사하고 야외학습에서 배워온 것들등 아이들에게 기억이 많이 남는 듯 하네요.
올 9월말-10월중순 사이에 한국 방문을 계획했지만 나경이와 유경이 정하가 방학이 맞지 않아서 아이들 엄마만 병원 검진건으로 한국에 다녀왔네요.
지금 이야기중이지만 올 연말,연초에 아이들의 짧은 방학이 2주 정도 나온다면 한국을 갈것인지?아님 내년 3월에 학기말 방학이 2달 정도인데 그 때 가게 될것인지를 고려중에 있습니다만 아직 아이들 학교 스캐줄이 나오질 않아서요.
3월에 방학을 하게 되면 아이들 셋이 다시 대호 체육관을 방문하게 될 듯 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사범님 지금 쓰는 글은 유경이랍니다..^^
유경이랑 정하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하네요...

유경 : 안녕하십니까? 박유경입니다.
그동안 건강하셨습니까?
저는 집에서 틈이 나면 스트레칭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저는 빨리 파란띠가 되고 싶어서 많이 연습하고 있습니다.
태권도 친구들에게도 태권도 잘 배우고 건강하라고 전해 주세요.
우리 태권도 친구들 많이 보고십습니다!
아참!사범님,저 머리 잘랐습니다..
그리고 저 태국 학교에서 중간고사를 봤는데..24명에서 4등 했다고 태권도 친구들한테 전해주세요.
이제 정하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사범님,건강하시고 안녕히계십시오..^O^ (호호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