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많이 춥다죠?
연말 각종 모임으로 지친 육신과 간.
저도 지난 주 금요일엔 지인분과 같이 늦게까지 불금을 보냈네요.
그래서 토요일 오전 근무를 마치고.간만에 야외노천 허브사우나에 다녀왔네요.

장작으로 물을 끓여 그 증기를 사우나 룸에 보내는대요.그 통안에 약초 허브와 레몬등을 넣어서 그 향이 아주 죽여줘요.
비염이나 코막힘등 기관지에 좋구요.무엇보다 땀을 흘리고나면 피부가 부드러워 지는거 같아요.^^

땀을 제대로 흘리고,야외 평상에서 낮잠도 즐기고나니 지친 간도 살아나는지 해가 지려고하니 한잔 생각나는 것은 애주가들의 공통점이지요?

모두 연말 모임들 즐기시되 건강들 잘 챙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