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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3의 인생
  글쓴이 : 아논     날짜 : 19-07-31 15:03     조회 : 11    

-피피섬 전경


 

 

내가 피피섬을 처음 만난 건 1996년 5월 어느날이였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지금의 아내는 가이드를 하기 위해 아버지가 계시던 푸켓으로 떠나왔었다.그런  아내를 만나기 위해서 대략 10일정도의 푸켓 여행을 왔던 적이 있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팡아의 전경과 피피 큰섬과 피피 작은 섬 사이를 지나 부두로 들어서던 시브리즈(Sea breeze)호의 간판에서 바라본 톤사이 부두를 포함한 피피섬의 전경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제주도는 물론 괌이나 사이판,파타야를 여행 인솔자로 다녔었지만 푸켓은 나에게 세상은 넓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스나미 이후 방파제를 만들고,여기 저기 개발이 되면서 예전의 모습을 찾기는 어렵지만 피피섬은 나의 마음에서는 여전이 엄지척이다~

한국을 생활을 청산하고 푸켓으로 오게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지금의 아내이지만 더불어 팡아의 전경과 피피섬의 매력도 한몫을 한 것도 사실이다.

 

-팡아 전경


 

 

그런 우리가 푸켓에서 만 23년을 살았다~~

만 20,18,14세의 세 자녀와 함께~~~

시골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지내던 20대 중반까지의 인생을 제 1의 인생이라고 한다면

푸켓에 와서 50의 나이를 바라보는 지금까지의 인생을 제 2의 인생이라고 하고,

아이들의 학교 생활을 마치는 즈음에 또 다른 제 3의 인생을 꿈꾸고 있다.

마음대로 될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지금까지처럼 준비하고,계획하고,노력하면 안될 것도 없다.

오늘도 열공^^

 

-제임스 본드섬에서 가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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