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여행 조언과 예약,현지에서의 서포트를 하는 것은 당연한 책임과 의무이죠.
그러나 자유 여행이다보니,이상없이 여행을 준비해준 것에 대한 감사일까요?
꼭 무엇인가를 받아서는 아닐겁니다.
라면,손편지,술등의 선물은 물론 카톡 메세지로 남겨주는 감사의 한마디가 큰 울림으로 남겨지네요.
당연히 해야할 일임에도 감사하다는 말과 선물은 잔잔한 감동이고,
그 감동은 저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저희를 통해 여행하시는 모든 분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