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GIN | JOIN US | SITE MAP
Bannork Info
 
 
 
 
메인 > 투어정보
 
  태국음식 술과음료 과일 레스토랑소개 태국음식소개
국수집 - 란미 똔포

맛있는 “바미팟”집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바미는 바미행(비빔), 바미남(물국수)가 많다..그이유중 하나가 아마도 롱낭펄 바미집때문이 아닌가 싶다.

 이번에 찾아간 바미집은...

사실 푸켓에 첨 발을 디딘 10여년전 먼저 오신 선배님들을 따라 우리끼리는 태국짜장면집으로 통용되었던 집이다.이집의 이름은 <란미똔포>로 우리나라 말로 풀어 말한다면 보리수나무국수집이다.
이식당 뒤편은 중국계사원..그리고 그 사원옆엔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으셨다는 100년도 넘었다는 보리수 나무가 잇다.

이 가게는 보리수 나무를 바로 등에 업고(?) 아주 허름하게 지어진 식당이다.
지금으로부터 49년전에 이곳 주인 할머니가 아름다운 처녀시절때부터 운영해서인지 이 식당의 주고객은 현지 학생들부터 아주 나이먹은 할머니들까지 아주 다양하다.

찾아가는 방법은 메트로폴에서 보면 시계탑넘어로 보이는 천으로 된 빨간색 코카콜라 간판이 있는 집으로 가게를 찾아가는 방법은 시내 메트로폴호텔 로터리에 있으며, 호텔에서 사선으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로빈슨백화점에서 도보 5-7분, 메트로폴 호텔 2분거리)

이집의 메뉴는 크게 세가지이다...
- 바미팟 (일반적으로 미팟이라고 하면 된다.) : 30밧 /35밧 /45밧
- 꿰티여우란나 (일반적으로 란나라고 하면 된다) : 30밧/ 40밧 /곱배기없음
- 바미남 (일반적으로 미남이라고 하면 된다) : 35밧/ 40밧 / 곱배기 없음
위 기재된 가격은 보통이냐 계란을 넣느냐 계란에 곱빼기로 먹느냐 따라 가격이 틀려진다.

그 외 음료로는 차남앤(10밧)부터 싱하맥주(60밧), 하이네캔(75밧)등이 있다.

가게를 찾았다면 함 들어가보자.

우선 들어서면 입구에서 무스텍(돼지고기 스태이크?) 을 만날 수 있다...
국수를 주문하고 나오는동안 서너개 주문해서 이들은 에피타이져 식으로 먹는다..
(물론 무스택은 길거리에서 무양처럼 팔기도 한다)

무스택은 커리소스에 찍어 새콤한 오이, 양파와 같이 먹는다..물론 태국인들은 여기에 생고추(프릭키누)와도 함께 곁들어 먹는다.
가격은 꼬치당 하나에 3밧이다.

무스택을 다 먹을즈음 되면 나오는 미팟은 우선 각자의 취향에 맞게 고춧가루나 설탕, 간장, 식초를 넣어 먹는다.

잠깐!!!
여기서 알고 넘어가자..
보통 태국에 오면 음식과 함께 나오는 고추를 넣은 식초를 많이 보게 된다.
여기에 프릭키누를 넣어 우려낸 식초의 경우 볶음이나 비빔, 빨간 큰 고추를 우려낸 식초의 경우는 국물있는 음식에 넣어 먹으면 음식맛을 좀더 진하게 또는 깊게 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국물이 있는 국수에 돼지고기 껍데기를 삶아 튀긴 것을 같이 넣어 먹어도 나름의 맛이 난다...물론 많은 사람들이나 우리도 마찬가지지만 간식삼아 먹기도 한다.

간단하지만 그래도 그냥 넘어가기 푸켓에서의 점심은 쇼핑전에 란포에서 국수한그릇 먹고 시작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그럼 맛있게 드시길..

 

 
 
 
 
이전글 : 찌라유왓 본점
목록
 
 
 
 
환율표 ( THB )
 
사실때 :
파실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