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목 조목 챙겨오신 물건들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담았습니다.
물건을 구입하는데 소요되는 경비보다 이것 저것 챙겨주신 그 마음에 더더욱 흠뻑 젖었네요.^^
사장님 오셨다면 식사라도 같이 소주 한잔 곁들이며 했겠지만 혼자서 오셔서 친구(?)가 되어 주지 못했어요.그래도 혼자서도 잘 노셨다니 다행이구요.
언제고 필요한 시점에 맘편히 훌쩍 떠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 정말 좋은 일이지요.^^
두 분도 늘 건강하시고 준비하시는 새로운 사업도 번창하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