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숙소의 이름을 잘못 적어드려서 같이 여행하는 일행들이 컴플레인도 듣게 해서 죄송한 일이 발생하게 되었었네요~~ ㅡㅡ;;;
저희도 8시부터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왜 안오시지~ 하고 있었답니다. ㅡㅡ;;;
그래도 일정을 그 다음날로 다시 잡아주시고~ 감사했었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지막날에 하게되어서 정말 바쁜 하루가 되었지만... 저녁 일정을 위한 기사분도 저희를 차분히 기다려주시고요~ 어찌나 정신없이 움직였었는지~~~
그리고 마지막에 소개해주신 식당도 아주 아주 좋았답니다.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
배려를 많이 해주신 여행이었어요~~
단 한가지... 환타지쇼가 9시부터 시작이었는데~ 기사분한테 여쭤봤었을때 9시 30분부터 시작이라 9시 10분까지 도착하면 된다고 하셨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갔었는데~~ 와~ 사람 정말 없다~ 우리만을 위한 공연이 되려나보다~ 하고 갔었더니... ㅠ.ㅠ 9시부터 시작이었더라고요~~
살짝쿵 아쉬웠답니다.
그래도 부모님 아이들 모두 만족하셔서 좋았던 여행이었어요~
다음에 또 푸켓을 가게 되면 자유 여행으로 시골집을 찾을거 같네요~ ^^
마음 편한 자유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는 시골집 가족들 언제나 행복하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