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현 입니다.
떠나는 날 점심때까지 호텔 예약 컨펌하고 비용 지불 방법 문의하고 정신없이 갔는데 덕분에 편안히 잘 쉬고 왔습니다. ^^
푸켓공항에 도착해서 예약했던 인디고펄 픽업차량이 안 보여서 밤 12시 넘어서 전화도 드리고 나름 해프닝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 이후로는 시골집에 예약한 대로 잘 놀러다녔습니다. (인디고펄 픽업 챠량은 결국 10분을 넘게 기다려도 안 오길래 그냥 택시타고 왔더니 로비에서 체크인하고 있을때 차량 공항에서 들어오더군요. ^^;)
참 돌아오는 날 추천해주셨던 카네이시아 스파는 정말 마사지가 최고였습니다.
카네이시아에 맡겨두셨던 편지 잘 받았고 말씀주신대로 바레이스파 비용까지 포함해서 같이 맡겨두었습니다.
덕분에 즐겁고 편하게 여행 잘하고 돌아왔습니다.
자유여행임에도 회사 일때문에 준비시간이 짧아서 걱정했는데 상담도 친절하고 빠르게 해주시고 예약도 잘 해주셔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다음에 푸켓 갈 일이 또 있으면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