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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집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
  글쓴이 : rachel     날짜 : 08-07-08 12:29     조회 : 543    

안녕하세요, 한현 입니다.

떠나는 날 점심때까지 호텔 예약 컨펌하고 비용 지불 방법 문의하고 정신없이 갔는데 덕분에 편안히 잘 쉬고 왔습니다. ^^

푸켓공항에 도착해서 예약했던 인디고펄 픽업차량이 안 보여서 밤 12시 넘어서 전화도 드리고 나름 해프닝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 이후로는 시골집에 예약한 대로 잘 놀러다녔습니다. (인디고펄 픽업 챠량은 결국 10분을 넘게 기다려도 안 오길래 그냥 택시타고 왔더니 로비에서 체크인하고 있을때 차량 공항에서 들어오더군요. ^^;)

참 돌아오는 날 추천해주셨던 카네이시아 스파는 정말 마사지가 최고였습니다.

카네이시아에 맡겨두셨던 편지 잘 받았고 말씀주신대로 바레이스파 비용까지 포함해서 같이 맡겨두었습니다.

덕분에 즐겁고 편하게 여행 잘하고 돌아왔습니다.

자유여행임에도 회사 일때문에 준비시간이 짧아서 걱정했는데 상담도 친절하고 빠르게 해주시고 예약도 잘 해주셔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다음에 푸켓 갈 일이 또 있으면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논   08-07-08 13:24
안녕하세요?한현님...
한참 자다가 인디고펄 차량 픽업이 안 왔다고 해서 저도 깜짝 놀랬더랫지요..
예약하구 오후에 재확인까지 했던 사항이였거던요..
호텔 당직 매니져하고 통화하고 당직 매니져 본인이 직접 공항으로 갔는데 서로 엇갈렸나봅니다.
담날 어찌되었나 확인하다가 저도 서로 엇갈린거 갔다며 택시타고 들어오셨다는 사실을 알았답니다..
그래서 호텔측에 인디고의 서비스나 일처리가 이정도밖에 안되냐며 그러면서 다른 호텔과의 차별화를 내세워 일부 여행사와는 컨택도 안해주냐며...한바탕 했었습니다.
호텔측에서 사과 받고 룸으로 편지와 과일 서비스를 해 주었다고 하길래 제가 통화를 함 해 볼려고 핸드폰으로 룸으로 전화를 했는데 통화가 안 되었습니다..^^
마지막날 혹시나해서 스파장에 갈 일이 있었는데 짧게 편지 남겨두었고 요금 이상없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다시 더 좋은 여행으로 모실 수 있길 바랍니다..
rachel   08-07-08 22:23
아하~ 그래서 과일을 주었었군요 ㅋ 저는 그냥 다 주는 과일인줄 알고 편지는 읽지도 않고 과일만 먹다 왔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
     
아논   08-07-09 12:15
과일이 들어가긴 들어갔군요..
호텔 총지배인 이름으로 자신들의 픽업 미스에 대한 사과와 즐거운 여행을 하시라는 메세지와 함께 과일이 전달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새벽에 도착하셔서 다소 당황스러우셨을텐데 침착하게 전화주셔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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