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싸왔디까
한국으로 아침10시에 도착했읍니다
떠나는날 배탈이난 저에게 약도 사주시고 밥 못먹는 모습보고 죽도 챙겨주시고
.....욷에게 감동먹었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저는 아픈데 일행들은 시큰둥한거 같아 약간 서운했거든요
솔로의 서러움이랄까?
(저희의 우격다짐으로) 바미국수와 무양을 맛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얄스파와 카나시아스파도 덕분에 저렴하게 할수 있었어요
태국의 느긋한성격한 급한한국사람들 초초하기 마련인데 욷은 항상 약속시간보다 일찍와서 기다려주는것에 다시한번 감동했구요 감사했읍니다
푸켓이 너무너무좋아서 다음기회를 약속하고 친구들과 헤어졌읍니다
다시뵙기를 고대하며.......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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