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많은분들이
푸켓에 다녀오셨지만..
저희는 마지막날 항공편을 잘못 아는 바람에...
뜻하지 않게 하루 더 묵게 된 손보람이에요..기억하시죠?ㅎㅎㅎ
떠나기 전부터 헬로타이와는
조금 트러블이 있었어요.
그래서 직접 사장님이 전화까지 하셔서
사과를 하셨었는데..
결국 마지막날 예약이 잘못되는
무지막지한 사고를 친 장본인입니다.....ㅎㅎㅎ
한국와서 확인해보니..
헬로타이측이..항공편 예약을 잘못한 거였구요..
저는 헬로타이만 믿고 있다가
낭패를 본...흐흐흑
덕분에...
빅차이는 저희땜에 돌아오는 날 새벽부터 무지하게
고생을 했구요....
아논님두....저희땜에
하루 더 묵는 호텔 예약까지 후하게(?) 봐주셨구요...^^
하지만 잘 다녀온 푸켓 여행이었어요
생각만큼 푸켓이 덥지 않았는데
한국에 오니..찜통 더위네요....
여행을 언제가나 싶었는데
벌써 돌아와 이렇게 후기를 남기니
믿어지질 않네요...
담번엔..멋진 남친..아니면 멋진 남편하구
다시 찾아뵐께요...
친절한 빅차이한테두 안부 전해주시구요....
너무 고생많았다고도 전해주세요...
그럼 날로 번창하는 시골집이 되시길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