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논님?
벌써 태국을 다녀온지도 일주일이 지나고 있네요. 솔직히 저는 시골집 싸이트를 호텔예약 등이 끝날때쯤 알아서 게시판에서만 아논님을 온갖 질문들로 실컷 괴롭혀 드리고 정작 아논님께 예약을 부탁드린 것은 빠똥프리미어리조트 1박과 공항픽업 밖에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바쁘신 와중에도 예약여부와는 상관없이 수없는 비슷한 질문들에 성의껏 답변 달아주셔서 초행이였던 푸켓여행을 좋은 추억으로 꽉 채워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언제 제가 다시 푸켓을 여행하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아주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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