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논님.어제 무사히 잘 도착했구요.참.정신없이 받기는 햇는데,17일날
밤의 파통주변 차량렌탈 비용은 2시간으로 계산해 드리고 처음예약에서 제외된 1시간 비용은 돌려받으려 햇더니,모두 돌려주셔서 죄송햇어요.
시골집이 없었더라면 그렇게 맛있는 홀리데이 인 시푸드 부페와,분위기
좋은 반림파에서의 즐거운 한때,그리고 시부모님이 가장 좋아하셨던
카네시아 스파의 환상적인 마사지를 어떻게 경험해 볼수 있엇을까요?
시골집 덕분에 며느리인 저의 주가만 천정부지로 솟았습니다.
팡아만의 다이내믹한 카누투어도 감동적이었구요.환타지 쇼의 규모도
눈이 휘둥그래지더군요.아무것도 모르고 시골집과 아논님만 믿고가서
알짜배기 여행을 한것 같아 가슴 뿌듯 햇습니다.
카네시아 스파에서 뵙기까지 해서 바쁜가운데 약속을 지키신 아논님께
더욱 감사 드리구요.
다음번엔 한번 더 가서 이번에 못본 피피섬 투어나 한번 꼭 해볼랍니다.
뵙지는 못했지만,토바기 님께도 안부 전해 주시고,빅차이 씨를 비롯한
시골집 식구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꼭 전해주세요.
전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여행사의 대열에 시골집이 한 부분을 차지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원할께요.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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