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논님 토바기님
결국 푸켓가서도 한번 뵙지도 못하고 통화만 하고 왔네요
제가 일정을 좀 빡빡하게 세워서 저희는 좀 피곤했답니다. ㅋㅋ
하지만 팡아만투어, 피피섬에서의 스노클링과 피피아일랜드에서의
1박은 정말 잊지 못할 낙원에서의 하루였다고 할까요 그리고 카나시아
스파도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픽업해주시는 기사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웃은 웃음소리가 거의
한국인같더라구요) 그곳현지인들도 다 친절하시구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반타이에서 첫날 도착했을때 4시에도 첵인이
안돼서 45분 기다리라 하더군요. 그래서 인상 팍 썼어요 ^^
나중에 클레임 하세요
나중에 또 다시가고 싶은 곳 푸켓, 그때까지 많이 번창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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