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논님 덕분에 푸켓피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저희 차량 기사분 다윗 정말 친절하고 착한분 같더군요.미안함을 느낄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영어가 쪼금만 통했으면 좋았을것을 ...의사소통이 쪼금 어려웠어요. 그래도 그분덕분에 좋은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음.. 저흰 푸켓에서 자알 있다가 피피에 갔는데 돌아올때 배 (파라다이스 )의 바우처를 왜 안주신건가요?
이것땜 아주 고생했어요. 다윗이 저희에게 마지막 피피들어가는날 준 종이는
계산서랑,,, 피피프린세스바우처(여기에 배시간이 써있긴 했습니다만 이건 호텔측에서 걷어가더군요) 두개밖에 못받았거든요...
체크아웃할때 자꾸 푸켓가는 배표나 배표 바우처를 내놓으라고 하는데 저흰 없구.. 정말 난감했습니다.
호텔 리셉션에다 아논님 사무실전화랑 핸드폰전화 알려주고 전화해달라고 했지만 연결이 계속 안되고....피피는 전화가 잘 안터지나부죠?
그래서 부두에 나가서 아무 직원에게 갔더니 역시 바우처를 내놓으라고 하고...우린 바우처가 없다.. 이름으로 체크해달라고 했더니 다행이도 저희이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간신히 배를 타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왜 바우처를 안주신건가요? 아님 제가 부두에 직접가서 말로 하고 표를 받는거였나요? 그럼 사전에 설명을 해주셨어야죠...
요즘 정말 바쁘신것 같은데 조금 더 신경을 쓰셔야 겠어요.
부모님도 모시고 간 대가족여행이었는데 올때 걱정이 (잠시나마)많이
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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