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논님
9/4~9/7 다녀온 정지영입니다.
덕분에 너무 좋은 곳에서 즐겁게 잘 놀다 왔습니다.
추천해주신 타본비치는 정~~~말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빌딩식 건물보다는 작은 집이 여러개 모인 형식의 리조트를 좋아하는 저한테는 아주 딱이었습니다.
수영장도 제가 원하던 구불거리는(?) 수영장이었구요^^
너무 커서 다 둘러보지도 못한것 같네요^^
수구도 하고 넘넘 재밌게 보냈습니다~~
방도 정말정말 ㅜㅜ 이뻤구요,
방들이 높은 곳에 있어서 케이블카 비슷한 쪼꼬만 열차 비슷한^^ 차를 타고 오르락내리락 해야했는데, 이것도 묘미였어요 후후
저녁 늦게부터 비가 심하게 쏟아지기 시작해서 푸켓시내로 나가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다행히 피피로 가는 다음날부터 햇볓 쩅쩅 너무 맑은 날이 게속되서 즐겁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피피 아일랜드 빌리지도 너무 아늑하니 예뻤구요,
날이 맑아서 물속도 더욱 맑게 보이더라구요.
같이 간 친구에게 사정이 생겨 피피레로 스노쿨링은 가지 못했지만 ㅠㅠ,
그곳에서도 깊은 곳까지 가니 열대어와 물고기 들이 있더군요
아주 예뻤구요~ 카약 빌려서 놀고 테니스도 치고 스파도 하고
아주아주 행복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0^
좋은 곳 추천해주신 시골집에 정말 감사드리구요,
노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지만 ㅠㅠ
몇장 포토갤러리에 올리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종종 들러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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