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논님, 토바기님,
모두 안녕하시지여? 푸켓을 다녀온지 이제 2주가 지나가고 있나봅니다.
3개월간의 준비 끝에 간 여행, 기대가 넘 컸던 모양인지 실망도 적지 않이 했지만 그래도 피피의 맑은 바다와 태국인들의 순박한 웃음 (음... 빠통에 계신 분들은 예외인듯)은 가슴에 고이고이 간직해 두었답니다.
착오 없이 여행이 진행되도록 애써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__) 꾸벅~
그리고 마지막 날 공항까지 sending해준 해맑은 웃음의 친구에게도 감사 인사 전해 주세요 ^^
그럼 언제나 행복하시고 사업이 날로 번창하시길 바라며
서울에서 이하송 & 김희정 올립니다.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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