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에 가이드받았던 김보경입니다.
여행갔다 오고 나서 집안 일,바깥일이 한꺼번에 몰리니..
이제서야 좀 정신을 차리겠네요~
저의 가족 29일에 가이드해 주셨던 웃(맞죠?^^)님이 넘 맘에 들어
담에 푸켓에 갈때도 또 부탁드릴려구요..
저랑 신랑이랑 반했답니다..
반드시 한국어 가이드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였지만
웃님이 우리말로 태국,푸켓의 역사에 대해서도 얘기해주시고
중간에 여러가지 가능성을 제시해주시니 더 없이 편하고 좋았답니다.
특히나..경상도 사투리로 해주시니...더없이 구수했다는...호호~
10월 1일에 갑자기 전화드려 메모리카드 잃어버렸다고..
센트럴 짐톰슨에 전화해 달라고 부탁드려서...넘 당황하셨죠?
넘 감사드리구요..
그 메모리카드는 결국엔 못찾아서..
이번 여행에 사진을 전혀 없답니다.흑흑....
담에 또 가라는 신의 계시로 알아야죠..뭐~꺼이꺼이..--;
그럼,,푸켓에서의 또 다른 만남을 기약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