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의 특유의 고질병인 깜빡증 때문에 아논님께 잘 도착했다는 인사도 아직 못드렸네요.
이번 여행에서도 아논님께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걱정을 덜하고, 또 재미있게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항상 여행의 끝 부분에선 바보같은 신랑이 새로운 각오를 합니다. 너무 짧았어.... 한 20일은 되어야..(?)
그래서 열심히 일해서, 빠른 시일안에 또 나간다고 야단입니다.
태국으로만 한 열댓번 이상, 앞으로 나갔다 온다나요?
계획대로만 된다면, 앞으로도 아논님 신세, 줄창 지게 될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리고요, 허리 조심, 조심하세요.
타윗에게도 고맙다고 꼭 인사 전해주세요.
다시 뵙게 될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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