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그곳은 여전히 더운 날씨겠죠?.. 오늘 서울은 조금 따뜻- 이제 곧 비가 쏟아질듯하네요 .....
카타타니에 머물렸던 진희입니다
팡아만 투어비는 잘받으셨는지요.....
덕분에 여행 즐거웠구요 담에는 시골집에 꼭 들려볼까 합니다 그때 푸켓토박이님과 아논님 식구분들 다 만나보고 싶네요
roh여정은 비행 연착으로 굉장히 지쳤었거든요 근데 추천해주신 카타타니타니 호텔에서 200%의 휴식으로 전이틀의 피로를 다풀고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바로 카타비치로 이어진 야외 수영장에서의 즐거움은 다시금 또 가고싶게 만드네요.. 언어에 대한 두려움이 앞섰는데 솔직히 큰 문제가 될것이 아니였어요 완벽을 요하지 않는다면 큰 불편없이 아주 즐거운 푸켓 여행이 될 수 있다는걸 ^^ 맨 마지막날 카타비치호텔앞에 갔다 사온 선물이 뒤바뀌는 바람에 택시비가 좀 아까웠으나 (너무 가까운 거리를 왕복200밧×2 주고갈려니...)
카타타니에서의 편안한 휴식으로 말끔히 털고 앞 편의점에서 남은 밧트 다털어 라면과 과자잔뜩 사고왔습니다 돌아오니 주머니엔 30밧만이 있더군요 ^^
너무 많이 먹고와서 잔뜩 살쪄 돌아온 제모습이 싫게 느껴지지않음은 여행의 즐거움이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
도움주신 아논님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구요 사업 번창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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