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욜 도착했는데...
인사가 늦었네요,
아논님덕분에... 정말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엉겹결에 바뀐 숙소, 쉐라톤도 기대이상었구요,
홀리데이인과 반림파의 저녁은... 환상이더라구요,
맛사지 역시... 좋았구요,
무엇보다... 순진하고 천진해뵈는 태국 사람들 표정이 젤 기억에 남네요,
영어가 안통해서 아쉬웠던... 왓이랑
한국사람 최고-라고 칭찬해주던... 타윗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아참, 선물이라고 하기도 뭣하지만... 그때 드렸던 약은
캬배진- 이라고, 위장약으로 보심 되는데요.,
그래도 약인데 조심스러울것같아서
저희집에 있는 똑같은 약을 한번 찾아봤어요,
위산과다, 위통, 위부불쾌감, 과음, 과식, 소화불량, 소화촉진,식욕부진등등에 먹는다고 써있네요,
참고로, 저희는 주로 위가 쓰리거나 과식했을때 먹는답니다.
성인 1회 2알, 5세이상 15세 미만 1회 1알/ 1일 3회
한참후가 되겠지만... 다시 푸켓갈땐 꼭 뵙고싶네요,
혹 그전에 일본 오신다면... 저희가 가이드해드릴수도 있구요. ^^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구요,
여행사도... 당근 잘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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