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10.31일까지 사왓디 빌리지, 드라이버 포함 차량 렌트했던 김승연입니다.
마지막날, 제가 예정에도 없이 차량 렌트 시간을 늘리려다가 드라이버나 반넉 사장님께 실례를 한 것 같아 죄송했습니다. 사실은 전전날 드라이버에게 얘기를 했었는데 의사소통이 잘 안되었나 봅니다. 결론적으론 뭘로 보나 제 실수구요. 마지막날 쉐라톤 호텔에 들렸다 사장님과 한 전화통화에서 분명 제 실수인데도 어떻게든 제 편의를 봐주시려고 하는 성의를 느꼈습니다. 다만, 제 계획데로 일정이 맞춰지지 않아 당황한 저는 좀 경직된 말투였던 것 같네요.
늦었지만 사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골집을 통해서는 두번째로 간 푸켓이었고, 앞으로도 이용할 일이 많을 것 같은데 마음이 쓰여 몇 자 남깁니다.
다음에 또 바캉스 갈 때 연락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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