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님과 운전기사 타윗 덕분에 11/8 ~ 11/11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여행사를 끼지 않아 이동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잖았는데
아론님과 타윗 덕분에 푸켓공항에서 피피 / 피피에서 푸켓공항까지
편안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활용해야 될지 몰랐던 비행대기 여유시간에
여러 푸켓비치를 다녀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예약해 주신 피피 프린세스에서 허니문 침대를 꾸며주어서 더욱 빛나는
허니문이 되었습니다.
2년후 아기를 가질 예정인데...
그때 다시 뵙겠습니다.(아기 만들기 위한 여행이 될지도...^^)
기분 좋은 서비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ps : 타윗이 소개 시켜준 "찔찌라"에서의 먹은 볶음국수,물국수 너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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