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말에 시골집을 통해서 푸켓과 피피섬을 다녀온 채성훈입니다.
이제야 후기를 올리는 것은 그간 일상에 치이다보니 여유도 안나고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여행당시에 시골집에 조금 섭섭한 것도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당시 너무나 바빠서 몇일을 앓으셨다고 했는데, 지금은 어떠신지 궁금하기도하고 요즘도 그렇게 바쁘신지도 궁금하네요.
푸켓에서나 피피에서도 짧은 일정동안 즐겁게 지냈는데,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지금 떠올리니 더욱 그리워집니다. 그렇게 어렵게 잡았던 푸사콘 풀엑세스룸에서의 여유로운 한때나 피피아일랜드빌리지에서의 추억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호텔예약이나 나름대로 조언해주신 것이며 많이 바쁘신 와중에도 신경 써주신 것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 푸켓에 갈 때는 조금 한가한 시즌에 갈 생각입니다. 그때까지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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