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장님과 안논님 덕분에 이번 여행도 즐겁게 다녀왔어요^^
항공권 예약으로 많이 귀찮게 해드렸는데 전화 드릴때마다 잘 챙겨주신 양부장님 넘
감사했어요~ 그리고 여행중 시간 개념이 없어 자정을 넘겨 아논님께 급하게
전화드렸는데 낮에 통화하는 마냥 친절하게 받아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지난 첫 푸켓 여행 중 푸켓공항 비행기 사고 때 아논님께서 잘 챙겨주셔서 무사히
돌아왔는데 이번에도 아무 사고 없이 친구들과 아주 만족한 여행을 했어요.ㅎ
첫 여행에서 만난 팡아만 맥(임창정)도 다시 보고ㅎ 친절한 막심 덕에 좋은 사진도
많이 찍고요~ 우기때와는 다른 활기찬 분위기에 아주 흥겨웠어요~ 꿈에 그리던
마야베이도 가보고~ㅎ
두번째 여행이어서 익숙하고 편안하면서도 너무 좋아서 또 가고 싶은 푸켓이에요.
사람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믿고 여행할 수 있는 시골집이 있어 더 좋은 푸켓이에요.
신혼 여행도 고려해 보고 있는데 오버인가요?ㅎ
양부장님 아논님 항상 건강하시고 담에 갈 때 또 뵈어요^^
막심과 함께한 사진이에요^^ 막심보고싶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