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을 자유여행으로 계획하면서 호텔, 일정이 여러번 변경됨에도 친절하게 처리해주셔서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네요 감사드립니다.
카타타니 3박, 홀리데이인 1박 이렇게 다녀왔는데
카타타니 리조트는 정말 훌륭하더군요. 바로 앞에 보이는 바다와 수영장, 시설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단 외지에 있어서 교통이 불편하다는 것, 우기시즌이라 에어컨을 종일 돌려도 눅눅하다는 작은 단점이 있긴하네요.
중간에 와이프가 아파서 병원에 가야했엇는데 친절하고 한국말 가능한 가이드분 붙여주시고 바로 픽업해주셔서 다행히 무사히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아론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패키지와 자유 신행을 고민하는 분들께 다른 곳은 몰라도 푸켓만큼은 자유 여행이 즐겁고 전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항공권이랑 호텔만 시골집통해서 예약하고 나머진 현지 가셔서 하고 싶은 거 하셔도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공항픽업도 시골집에서 했구요)
인사이드 푸켓피피 요 책하나만 들고 다니면 왠만한 건 다 나와있네요. 따로 가이드가 필요없어요.
날씨가 무지 더워서 고생을 좀 하긴 했지만 정말 또 가고 싶네요.
다들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