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 리조트로 다녀오는 여행은 처음이었는데.
덕분에 정말 편하고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추천해 주신 바우만 부리 호텔도 저렴한 가격이었지만 만족스러웠구요. (저렴하다는걸 방콕에서 하루 지낸 후 새삼 느꼈습니다 ㅎ)
피피섬 투어도 날씨는 스콜기후때문에 별루 였지만..;;
진행하는 회사가 신경도 많이 써주고 즐겁게 진행해주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마지막날 까타타니에서 체크아웃 하기 직전에야 여권이 없어졌다는걸 알고는 여기저기 정신없이 찾아보고 바우만부리에 연락해보고;;;
공항 픽업을 시골집에 부탁드리지 않고 그냥 앞에 있던 택시를 타고 갔으면 얼마나 초초하고 바가지를 썼을까 하는 생각하면 참 다행이기도 하면서 친절하게 데려다 주신 시골집에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
다음번에 또 갈때도 다시 시골집을 이용해야 겠어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