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의 4일동안 정말 많은걸 보고 배운 여행 이였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푸켓에서 보낸 한시간 아니 일초가 넘 꿈같은 시간이였고 종규와 주영에게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아 있을것 같습니다.
첫 해외여행시 패키지와 자유여행 사이에서 고민도 많이 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하면 자유여행의 선택이 얼마나 값진 선택이였는지 세삼 느끼게 됩니다..
신혼여행 준비를 하면서 태국에 대한 정보도 많이 얻게 되었고.
그리고 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었으며 종규가 알고 있는
태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시선 또한 많이 바뀌었다는것..
신혼 여행을 통해 너무 많은것을 얻었다고나 할까요.
푸켓에서 여행하는 동안 전화로 작은것 하나하나 check 하시는 아논님과
차량에 탈때 머리 머리 하면서 세심한것까지 챙기시고 배려하는 빅차이님의
따뜻한 마음과 행동에서 푸켓이라는 곳이 더 좋아지고 다시 한번 더 꼭 가고 싶은 곳으로 종규와 주영의 가슴깊이 각인 된것 같습니다..
지금 바쁘 일정속에 그리고 까~악 막힌 도시의 생활속에서 가끔 푸켓에서의
잊을수 없는 풍경과 자연 그리고 미소를 사진으로나마 보면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오늘도 부인이랑 다시 다짐했습니다.
좀더 아끼자고 그래서 꼭 다시 푸켓으로 떠나자고...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아논님 그리고 빅차이님. 해외라는 곳에서 항상 열심히~ 그리고 한국여행자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는 푸켓 박넉의 앞날에 발전과 행복 많이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빅차이님 하나 하나의 모습에서 정말 많은것을 배웠고 느꼈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신다는것과 언제나 미소와 정말 일을 즐기고 있다는것 역시 느낄수 있었습니다.
빅차이님 종규와 주영이가 가르쳐준 일부다처제라는말을 이젠 완변하게 구사하시겠죠..
넘 열심히 배울려는 모습에서 저 자신을 되돌아보고 많은것을 느끼게한 여행이 된것 같습니다..
감사 드리며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
코쿱캅!!~~
PS: 그리고 사진이 정리 되면 사진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아논님 빅차이님께 꼭 안부 부탁드릴께요.
보고 싶다고.... (남자가 이렇게 말하는게 좀 그런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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