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푸켓에서 전화드렸었는데 기억하실까 모르겠네요.
너무 더운 날씨에 어린 아이 둘을 데리고 여행을 가서 힘들뻔 했던 여행을 덕분에 즐겁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도중에 팡아만 일정도 취소하고 죄송합니다. 가이드 빅차이님 덕분에 아주 즐겁게 여행을 했습니다. 저희 큰 딸유빈이가 빅차이님을 얼마나 좋아하던지 또 언제 만날수 있냐고 물어보더군요.
덕분에 푸켓 이곳저곳을 아주 구경 잘했습니다. 차량 투어를 예정 시간보다 두시간이나 오버해서 죄송합니다.
다시 푸켓에 갈 기회가 생기면 아논님도 꼭 한번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 감사합니다. 빅차이님께도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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