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욷, 그리고 아논님 도착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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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솔토지빈
날짜 : 04-05-03 18:08
조회 :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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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9시 대구에 아무일 없이 무사히 도착했어요
갈때는 제주 들러서 푸켓까지 좀 지루했는데 올때는 눈감았다 떠니 대구네요
매년 집사람과 여러곳을 여행계획 했는데 올때 비행기 안에서 집사람이 네년 여행은 애들이랑 푸켓으로 벌써 정했답니다. 왜인지 아시겠죠? 아마 시골집에서 어느정도 서비스를 받은 사람이라면 저희의 결정이 당연하다 생각할 그에요.
지금 많이 피곤하네요, 밀린 회사일 대충정리하고 내일이나 모래쯤 제대로 된 여행후기 올릴께요.
그리고, 어제 공항에서 욷에게 뽀뽀라도 한번 해줘야하는데 서로 서운한마음에 웃음만 주고 받았네요 욷에게도 잘도착했다고 전해주세요. 욷과 동갑이라 단순한 가이드가 아닌 친구처럼 같이 여행했어요
혹시 서울에서 따님두분이랑 같이오신 어머님 서울 잘도착 했는지요? 찍은사진 빨리 보내드릴께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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