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귀국인사 올립니다. 아논님 전화로 얘기할땐 나이드신분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젊은이시더군요. 여행자들의 마음을 너무 잘 아시는 분을 알게되어 앞으로 태국여행이 더 즐거워질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번창하시리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욷이 올때 픽업을 나왔는데, 듬직하니 한국말도 잘하시고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팡아만 투어시 나온 맥이라는 직원이 계속 저희 엄마께 엄마! 엄마! 그래서 정이 들었습니다. 혹시 만나시면 엄마가 고마워한다고 전해주세요. 태국은 종종왔던데라 호텔이나 음식이나 이런거 보다는 사람들 얘기를 하게 되네요. 인심좋은 태국사람들, 시골집 식구들, 전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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