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맞다. 그리고 담에 갈땐 모녀들 여행이 아니라 남편과 함께 해서 꼭 아논님과 술을 한잔 하도록 할께요. 앞으로 저희들같은 세대는 패키지보다는 당연히 자유여행을 선호할 것이고, 또 요즘은 여행자들도 워낙에 오픈된 정보속에서 알꺼 다 아는 상황이라(?),,,, 시골집 같은 여행사야말로 미래의 키워드를 먼저 읽은 곳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합니다.
씨브리즈 부페에서 세모녀가 거의 죽음으로 해산물을 먹어대고요,,, 올드시암도 너무 좋았고,,, 일단 먹고 자는게 만족스러워 행복했습니다. 울엄마는 벌써부터 또 가실 계획을 세우고 계신걸요. 이전엔 언제나 ㅋ리조트를 이용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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