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논님을 비롯하여 시골집 식구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덕분에 여행 잘 ~ 했습니다!!! *^^*
애아빠 생일까지 챙겨주시고, 바쁘실텐데 직접 오시기까지 하시고...
정말 여러가지로 죄송했습니다.
다음에 또 뵐날이 있겠지요 ^^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추신-
그날, 저히 돌아오던 날 식당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논님 가시고 나서 맨밥 2접시 더 받아먹고,
레드파파야 한접시 더 시켜먹고...
정말 맛있게 많이 먹었는데 값도 1850바트밖에 안나오더군요!!!
팍치를 넣었어도, 하나도 안남기고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다음에는 꿍사롱이랑 파인애플 볶음밥을 꼭 먹어야겠다는 각오를 새로이 다져봅니다...^^
그리고, 아마리 에어포트를 선택한 건 순전히 저희의 선택이었을뿐,
아논님께서는 전혀 부담가지실 필요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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