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논님! 덕분에 무사히 한국(천안)에 잘 도착했습니다.
여기시간은 9시 7분! 푸켓은 아마도 11시 7분이겠죠!
불과 몇시간전까지만 해도 환상의 도시에 있었는데...
이젠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자세한 후기는 담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옷 갈아입고 처가(경남 통영)와 고향집(전북 정읍)을 다녀와야 하는 관계로...
저희 커플을 안전하게 데리고 다녀준 DAWIT과 웃에게 정말 고맙다고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웃님은 우리가 공항 검색대 빠져나갈때까지....
지켜서서 보시더군요! 정말정말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우리부부 열심히 살면서 틈틈이 여행경비 모아 또 푸켓가기로 다짐했습니다.
안전하고 무사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아논님을 비롯한 시골집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쿤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