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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논님, 웃 아저씨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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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시동
날짜 : 04-05-27 17:23
조회 :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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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인사를 드리게 되어서 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저와 여친(이제 아내라고 해야되지만 어색하네요)에게 웃음과 친절함으로 승용차로 여기저기 데려다 주시느라 고생하신 웃 아저씨 정말 감사합니다^^
음식때문에 고생한 것만 제외하고는 만족스러운 여행이었고, 제 아내는;; 부모님 모시고 또 왔으면 하더군요..
국제 미아가 되는거 아닌가 하고 다소 황당한 생각으로 꿈꾸기 시작했던 신혼여행인데 시골집 덕분에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기약할수 없지만 또 다시 푸켓땅에 발디딜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언제 저희들 사진과 함께 웃아저씨의 수줍어 하는듯한 모습도 올리겠씁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자유여행자들의 소중한 추억을 위하여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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