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논님덕분에 너무너무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저희 언니 작년에 태국5일갔다오더니 이번여행은 한달로 준비하던데 이제서야 그 심정을 알수 있을꺼 같습니다. 저희 일정대로 예약해주시고 시간 맞춰서 기사님 보내주시고 아무튼 너무너무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빠른 시일안에 꼭 다시 푸켓으로 갈겁니다 그때다시한번더 신세져도 되죠? 아 그리구 지금 열심히 한국어 공부하구 있는 다윗올아버니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너무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무지감사하게 생각하구 있다구요..
그럼 다시 뵐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근데 저희 누군지는 아시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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