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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안부 인사를 전하네여, 즐거운 신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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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bookinga
날짜 : 04-07-02 10:55
조회 :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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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와서 정신없이 지내다
이제서야 안부인사 전합니다.
아논님 감사했었습니다. ^^
정말 추억에 남는 즐거운 신행였습니다.
먹는걸 밝히는(?)
써니는 아논님과 함께한 저녁식사를 잊지 못한답니다.
오랜만에 본 욷, 빅차이도 반가웠구여
아~ 특히 마지막 날 가이드겸 술 친구까지 해주신
아논님의 장인어른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논님의 시골집이 나날이 더욱 더 번창해
푸켓에 빌딩하나 멋드러지게 올리길 고대하고여,
조만간 다시 뵐때까지 장인어른 아논님 및 가족 직원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하며
감사인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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