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논님, 저희 가족의 엉터리여행 후기가 아쿠아의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
별건 아니지만, 그래도 굉장히 기쁘네요. 그런건 특별한 여행을 하고 온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줄 알았거든요....
이 모두가 저희를 잘돌봐주셨고, 빈틈없이 여행을 만들어주신 아논님 덕분인것 같아, 감사인사를 또 드리고 싶어서 몇자 적었습니다.
조만간 빨리 가서, 또 뵙고 싶어요.
아참, 제 후기 이야기는 신랑에겐 비밀입니다.
그렇게 씹었는데... 신랑이 알아차리면, 저희 집은 이라크전보다 더한 전쟁이 벌어질지도 모릅니다. 부디 비밀엄수 부탁드려요....
그럼 뵐때까지 몸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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