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한 조식을 먹고 아주 행복한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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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팡아만 가는 배안입니다.. 전 일반 투어를 했어요...머였더라~~암튼... |
모든 직원들도 너무넘 친절하고 재밌고 한국말도 아주 잘하시더라구요~
가이드가 없어서 걱정하던 우리에게 그런 불안감을 금새 떨치게 해준 투어였습니다
하루 종일 배를 타는 거라 지루할까봐 춤도 춰주고 마술도 보여주고
한국노래도 불러주고 외국인이 마냥 낯설어 얼어있던 엄마에게도
"엄마엄마"이러면서 잘 챙겨주셔서 나중엔 도리어 저희 엄마가 장난을 걸 정도 였어요
정말 기억에 남는 투어!!! 완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