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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가족여행
  글쓴이 : brazillian     날짜 : 09-12-14 17:49     조회 : 992    

3박4일의 푸켓여행 아주 잘 쉬다 왔어요

아논님 양부장님 시골집 식구들 또 cool한 토바기 정말 고마워요 우리 여행의 반은 즐겁게 해주셨네요

저희 신랑은 ㅋㅋㅋ 아주 썬~~번~~을 제대로 입어서스리 ㅎㅎㅎ 그래도 즐거운거 있죠 이것도 추억이쟎아요 얼마나 풀에서 놀았으면~~~

리조트 풀 즐기기를 저희식구들 나름 제대로 쨘~~하게 했어요

벌써 오는길 담엔? 푸켓2틀 피피2틀? 이러며 있는 대화를 하며 하하하 그만큼 또 가고싶단 얘기죠

지금은 신랑 모시러(썬~번~땜시)왔어요 오늘은 진료를 쫌 게을리 하고 일찍 들어가봐야 겠네요

곧 사진과함께 글 올리겠사와요

once more Thank you so so much for everything!

 


양부장   09-12-15 11:47
하하하^0^
기대를 잔뜩하고 페이지를 열었은데...
이제 시작을 하시겠다는 말씀이군요..ㅎㅎ
기대하시라~~~개봉박두!!!
아논   09-12-15 14:01
비슷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와 아빠로서..
함께 학교도 둘러보고,사무실에도 와 보시구..저녁 식사도 같이 하구..
여행업을 하면서 모셔야 하는 여행객과의 관계를 떠나 먼저 관심 가져주시고 먼저 부탁하시고 그 관심과 부탁에 세아이의 아빠로서 부응한 것뿐이였지요.
그런데 가족분들이 받아들이신 저희들과의 시간이 너무 좋았다니 황송하네요..
언제가될지는 모르겠지만..그래요..
인생  그 까이꺼 뭐 있나요?
행복하게 사는거지요..
한국가면 연락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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