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푸켓에서 돌아온지 2주가 다 되어가네요~
쇼랑 스파장이랑 급하게 예약하고 변경했는데도 짜증 한번 안내시고
편히 대해주셔서 신혼 여행이 더 즐거웠던 것 같아요~
아참~전 3월 14~18일까지 머큐어빠통,사와디 빌리지에 묵고
쇼랑 시밀란섬 투어 예약 등등~
전부 시골집에서 예약했었는데 기억하실런지 모르겠네요~^-^;;
쇼도 좋았고 투어도 좋았지만 차량 기사님 두분 뵈었는데
첫날 공항픽업이랑 마지막날 차량렌탈했을때 한국어 약간 하시는 기사님은
약간 수줍어하시는 것 같기는 했지만 저희 많이 배려해주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셔서 감사했고요~
사와디 빌리지까지 픽업해주실때 한국어 무지 유창하신 기사님은
말씀하시는게 재미있으시다고 저희 남편이 좋아하더라구요~^-^
두분께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아..그리고 사모님덕분에 스파를 뭘 받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하다고도 전해주세요~ㅎㅎㅎ
마지막으로 사장님, 여행내내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담에 뵐때까지(담에는 얼굴도 뵐 수 있을까요?ㅋ) 안녕히계세요!!!